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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병의 병형분류 및 병리 -특히 병리조직적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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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부호 |
소속 |
카톨릭대학의학부(大學醫學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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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60 |
권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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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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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62 |
끝페이지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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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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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병형분류(病型分類)에 있어서의 곤난성(困難性)
나병(癩病)은 본내(本來) 복잡(複雜)한 병세(病勢)를 가진 질환(疾患)이며 환자(患者)의 저항력(抵抗力) 리환기간(罹患期間) 기타인자(其他因子)에 인(因)하여 그
이환부위(罹患部位)의 균(菌)에 대(對)한 조직학적태도(組織學的態度) 그 부위(部位)에 나타나는 균(菌)의 수(數) 및 그 경과(經過)에 여러 가지
차이(差異)를 나타낸다.
또 같은 환자(患者)에서도 그 피부(皮膚)에 나타나는 변화(變化)가 부위(部位)에 따라 그 모양(模樣)에 차리(差異)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더 나가서 지방(地方)에 따라 또 인종(人種)에 따라 특수(特殊)한 태도(態度)를 취(取)할 수도 있는 까닭에 이 질환(疾患)의
분류(分類)는 항상(恒常) 물의(物議)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더 이 질환(疾患)에 사용(使用)되는 술어(術語) 즉(卽) 병변부(病變部)
의 명칭(名稱), 형(型)에 대(對)한 명칭등(名稱等)은 림상가(臨床家), 세균학자(細菌學者) 또는 병리학자등(病理學者等) 각각(各各) 그 립장(立場)과 개념(槪念)의 차(差)
이(異)로 인(因)하여 이 분류(分類)는 더 일층(一層) 혼란(混亂)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또 한가지 난점(難點)은 이 나균(癩菌)의 배양(培養)과 동물접종(動物接種)이 불가능(不可能)하다는 점(點)이며 따라서 분류(分類)에 있어
서도 실험병리학적(實驗病理學的)으로 그것을 뒷받침할 아무 방법(方法)도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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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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