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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방치나제의 임상실험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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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정구 |
소속 |
연세대학교(延世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미생물학교실(微生物學敎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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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60 |
권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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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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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65 |
끝페이지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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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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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우리나라에는 현대의학(現代醫學)이 들어오기 오래전부터 소위 동양의학(東洋醫學)이라고 하는 한방치료제(漢方治療劑)가 있
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 한방제(漢方劑)를 민간약품(民間藥品)으로써 사용해 온 것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
이다.
이와같은 한약제(漢藥劑)는 어느 정도(程度)의 과학적(科學的)인 근거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지 또한 얼마나 우
리나라의 국민보건(國民保健)에 이바지 하였는지는 상당히 의심스러운 일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 아
직도 우리나라 일부(一部)국민들 사이에서는 과학적(科學的)인 터전을 가지고 발전해 온 현대의학(現代醫學)을 무시(無視)
하고 이 한약제(漢藥劑)만을 애용(愛用)하는 경향(傾向)이 있다는 것은 숨기지 못할 사실(事實)이며 특히 한방의학(漢方醫學)이
우리나라에서 합법적(合法的)인 국민의료법(國民醫療法)의 하나로써 등장(登場)한 후 부터는 각종한약제제(各種漢藥製劑)가 우후죽순(雨後竹筍)
격(格)으로 제조(製造)되어서 소수(少數)의 림상성적(臨床成績)만을 가지고 특효약(特效藥)이라는 미명하(美名下)에 도처(到處)에 범람하여 치(治)
료(療)에 혼선(混線)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事實)은 참으로 한심지사(寒心之事)라 아니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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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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