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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계몽활동을 통한 환자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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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하용마, 조재연 |
소속 |
대구(大邱)파티마병원(病院), 문경군(聞慶郡) 보건소(保健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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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72 |
권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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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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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57 |
끝페이지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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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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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우리나라 라병관리(癩病管理)는 1909년(年)에 Wilson과 Ervin이 각각(各各) 광주(光州)와 부산(釜山)에 소규모(小規模)의 환자수용(患者收容)
시설(施設)을 만들어 격리(隔離)시켰든것이 근대(近代)에서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어서 대구애약(大邱愛藥)
원(園)이 1913년(年)에, 소록도(小鹿島)에 환자수용(患者收容)을 시작(始作)한 것이 1916년이였으며, 주(主)로 격리수용(隔離收容) 목적(目的)이였
으며 대풍자유(大楓子油)를 주치제(主治濟)로 썼었다. 이차대전이후(二次大戰以後)에 Sullen제(濟)의 도입(導入)으로 라병(癩病)의 치료(治療)가 가(可)
능(能)해짐에 따라 라병시책(癩病施策)의 개혁(改革)이 요청(要請)되었으며 Cochrane이 다녀간 1955년(年)을 계기(契機)로 재가(在家)
치료(治療)를 통한 관리(管理)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1956년에 정부(政府)는 외원단체(外援團體)의 협조(協調)로 일개(一個)
이동진료반(移動診療班)을 창설운영(創設運營)하였으나 이는 주(主)로 전후(戰後)의 혼란중(混亂中)에 우후죽순(雨後竹筍) 격(格)으로 파생(派生)한 사설수(私設收)
용시설(容施設)의 진료(診療)와 기술적(技術的)인 관리(管理)를 위(爲)하여 일부지방(一部地方)에서만 운용(運用)되었고 그 무렵에 Sweeney
사부(社父)가 만든 가톨릭 구나회(救癩會)의 이동진료반(移動診療班)은 서울을 기시점(起始點)으로하여 충남도(忠南道), 경남북(慶南北)을 누비
며 이동진료(移動診療)를 시작(始作)했고 1957년(年)에 영국구나선교회(英國救癩宣敎會)는 대구(大邱)에 초 점(點)을 두고 경상북도(慶尙北道) 남도(南道)에
서 이동진료사업(移動診療事業)을 시작(始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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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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