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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착마을 나음성자와 재가 나환자의 사회의학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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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미, 최시룡 |
소속 |
가톨릭의과대학 만성병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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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0 |
권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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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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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1 |
끝페이지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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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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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본 연구소 외래나환자와 성라자로마을환자 및 정착마을 나음성자중 무작위 추출한 162명
을 대상으로 Cornell Medical Index에 의한 건강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
다.
1. 성별로 볼 때 여자에서 문제점이 있었으며 부적응(M)항의 호소수가 많았다.
2. 연령별에서는 모든 연령층에서 소화기(D), 신경계(G), 질병빈도(J), 부적응(M)항의 호소
수가 많았다.
3. 기혼이나 미혼 및 이혼환자군에서 모두 평균점수 50에 가까웠고 기혼환자군에서 피부
과(F), 긴장(R)항의 호소수가 약간 많았다.
4. 교육수준별로 볼 때 국졸환자군에서 문제점이 있었으며 질병빈도(J), 부적응(M), 소화
기(D), 신경계(G)의 호소수가 많았다.
5. 생활수준별에서는 중류층 환자군에서 문제점이 있었으며 소화기(D), 부적응(M), 신경계
(G), 피부과(F), 노여움(Q)항의 호소수가 많았다.
6. 병형별에서는 T-type과 B-group이 불안정상태를 보였으며 신경계(G), 피로감(I), 질병
빈도(J), 부적응(M), 노여움(Q)항의 호소수가 많았다.
7. 환자의 나병에 대한 인식도와 출생지 및 생활정도에서는 자신의 질병 노출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며 도시환자에 비해 농촌출신환자가 대다수이고 질병노출기피로 인하여 취
업에도 많은 문제점이 초래되어 생활수준이 낮은 환자가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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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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