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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병의 감별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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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표, 전인기, 황선욱 |
소속 |
전남대학교(全南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피부과학교실(皮膚科學敎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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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4 |
권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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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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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5 |
끝페이지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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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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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2. 기타(其他) 피부병환(皮膚病患)
1] 두드러기 및 맥관부종(脈管浮腫)(Uriticaria and Angioneurotic edema) : 일과성(一過性)(통상(通常) 1시간(時間)∼수시(數時)
간(間))인 소양감(瘙痒感)을 동반(同伴)하는 한국성피부부종(限局性皮膚浮腫)을 말한다. 돌연(突然) 경계명(境界明) 한 원형(圓形), 타원형(楕圓形), 지도장(地圖狀)
의 약간(若干) 융기(隆起)된 팽진(膨疹)으로 나타나며 전신(全身)에 산재(散在)해서 나타날 수도 있고 어떤 부위(部位)에만 국한(局限)
되어 생길 수도 있으며, 개개(個個)의 팽진(膨疹)이 서로 융합(融合)하여 큰 팽진(膨疹)을 형성(形成)할 수도 있다. 지속시(持續時)
간(間)에 따라 급(急), 만성(慢性)으로 구분(區分)도나 통상(通常) 6주(週) 이상(以上) 지속(持續)될 때 만성(慢性)으로 간주(看做)되고 있다. 맥관성(脈管性)
부종(浮腫)은 재발성(再發性) 한국성부종(限局性浮腫)을 말하며 점막하조직(粘膜下組織)과 심부피부(深部皮膚)(피하조직(皮下組織))를 침범(侵犯)한다. 발생기전(發生機轉)
은 모세혈관(毛細血管) 및 소정맥(小靜脈)의 국소적(局所的) 투과성(透過性)의 증가(增加)로 단백질(蛋白質)과 액체(液體)가 혈관(血管)밖으로 삼출(渗出)되어 생
긴다. 모세혈관조직투과성(毛細血管組織透過性)은 모세혈관(毛細血管) 주위(周圍)에 있는 비반세포(肥畔細胞)로부터 histamine의 유리(遊離)가 증(增)
가(加)된 결과(結果)로서 생긴다. 두드러기 발생(發生)에 있어서 매개물(媒介物)로서 가장 중요(重要)하고 잘 알려져 있는
것은 histamine 이며, 이 외(外)에 관여(關與)하는 물질(物質)로는 serotonin, kinins, prostagladins,
acetylcholine 등(等) 많은 것들이 있으나, 두드러기와의 확실(確實)한 관계(關係)는 아직 모르는 점(點)들이 많
다. 두드러기와 맥관부종(脈管浮腫)의 원인(原因)으로 생각되는 요소(要素)는 아주 많아서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나 약제(藥劑), 식품(食品), 감염(感染)(infection), 물리적(物理的), 심리적요인(心理的要因) 등(等)이 원인(原因)으로 생각되는 경우(境遇)가
많다. 중앙부(中央部)의 창백(蒼白)한 부종(浮腫)과 변록부(邊綠部)의 홍색훈윤(紅色暈輪)(erythematous halo)으로 된 전형적(典型的)인 두
드러기의 발진(發疹)은 결핵양형(結核樣型) 또는 중간군(中間群)의 나(癩) 병변(病變) 또는 재발성(再發性) 나병변(癩病變)과 감별(鑑別)이 요(要)할 때가
있으나, 경과(經過)를 관찰(觀察)하면 용이(容易)하게 감별(鑑別)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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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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