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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균성 나환자에서 Clofazimine의 치료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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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난희, 강수찬, 김도원 |
소속 |
구라선교회 예수의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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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7 |
권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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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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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81 |
끝페이지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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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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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저자들은 구라선교회 예수의원에 등록된 나환자 중 1973년 10월부터 1974년 8월까지 Clo.
을 1년 이상 규칙적으로 복용한 균양성 나환자 129명을 대상으로 Clo.의 효과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29명중 초발환자(신환자)는 60명이었고 재발환자는 69명이었다.
2) Clo.의 사용량 : 나반응 치료환자 53명에서는 매일 100㎎으로 시작하여 나반응의 정도
에 따라 매일 200㎎에서 300㎎까지 증량했으며 300㎎으로 27개월간 사용한 예도 있었다. 나
반응의 호전주에는 하루 50∼100%g으로 감량하여 유지하였다. 나병치료 환자 76명에서는
모두 매일 50∼100%g을 복용하여 균음전시까지 사용하였다.
3) Clo.의 복용기간은 초발의 경우 평균 39.5개월이었고 재발의 경우는 평균 45.3개월로
전체평균 42.6개월이었다.
4) 평균 균음전기간은 치료초기부터 Clo.을 사용할 경우 초발이 46.1개월 재발이 41.2개월
이었고 26개월간 DDS로 단독 치료후 Clo.을 사용한 경우는 초발이 62.5개월, 재발이 66-8개
월이었다.
5) ENL은 Clo.사용후 3개월내에 48.6%에서 그 증상이 소실되었고 평균 호전시기는 8개월
이었다. 신경증상은 Clo.사용후 1년이내에 51.5%에서 증상의 호전이 나타났고 그 평균 호전
시기는 15개월이었다.
6) 나병 치료환자 중에서 치료초기 부터 Clo.을 사용한 경우 32명중 3명에서 ENL이 발생
하여 9.3%의 발생빈도를 보였다.
7) 피부의 착색이 Clo.의 사용량에 비례하여 나타났으나 매일 59㎎의 치료용량을 복용한
경우는 대부분 거부반응이 없었고 전반적으로 위장관증세도 가벼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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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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