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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화농성 나성결절홍반 1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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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혁철, 설경덕, 최선필#, 임철완 |
소속 |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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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8 |
권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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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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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55 |
끝페이지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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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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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나성결절흥반(Erythema nodosum leprosum : 이하 ENL)은 나종형나 (Lepromatous
leprosy : 이하 LL)와 중간나종형나 (Border-line lepromatous leprosy : 이하 BL)에서 잘
발생하는 나반응으로써 안면과 사지, 특히 하지의 신측부에 호발하며 압통을 동반한 흥반성
결절의 특징적인 피부소견을 보이며, 심한 경우 고열, 관절염, 임파선염, 포도막염, 신경염
등이 나타난다. ENL은 항나제 투여없이 질병의 자연과정에서 발생하기도하지만 대개 항나
제 투여후 6-12개월 사이에 발생하며 흔히 오래 지속되거나 자주 재발한다. 저자들은 67세
여자 나환자에서 발생기간과 임상증상이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ENL 1예를 경험 하였는데,
본 증례의 ENL 은 항나제 투여 16개월째에 발생하여 초기에는 임상 및 병리조직학적으로
단순 농양 또는 Sweet 증후군과의 감별을 필요로 하였으며, 후기에는 화농을 동반한 결절
이 안면과 사지에 다수 나타난 증례로써 그 임상소견이 보통의 ENL과 차이가 있어 보고하
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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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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