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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신질환으로서의 나병에 대한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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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종성 |
소속 |
대한나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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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3 |
권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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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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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58 |
끝페이지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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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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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나병은 초기에 그리고 주로 침범하는 기관은 피부와 신경이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조직들도 자주 침범된다. 따라서 나병은 전신질환으로서의 인식이 없이는 나병을 이해 하기 어렵다. 전신적 조직을 침범하는 이유로는 균혈증이 있고 균혈증은 작은 혈관의 내피 세포에 세균의 집락화를 초래하며 이들이 병을 더욱 확산시키게 된다. 또 피부로부터 유출 되는 임파관이나 간장, 비장, 골수등의 세망내피계에 의하여 혈액으로부터 세균이 빠져나와 새로운 병소를 만든다. 피부와 신경이외에도 신체의 차가운 부분을 선호하며 기관지, 안구, 고환 등을 침범한다. 지속된 균혈증에 의한 진행된 L형의 경우 때때로 균들이 선호하지 않 는 곳인 부신이나 근육골격계에도 병변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면역학적인 이유로 추정되는 신장의 침범이나 유전분의 침착 등도 있다. 전신의 여러 기관에 대한 나병의 침범을 보다 상세하게 이해함으로써 나병의 치료와 합병증의 예방, 예후의 판단에 도우을 주고자 고찰을 시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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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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