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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트맆신"소화법에 의한 나의 조기진단과 조기증상의 재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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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준, 정민 |
소속 |
연세대학교(延世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미생물학교실(微生物學敎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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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60 |
권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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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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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53 |
끝페이지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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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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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A. 나병(癩病)의 조기진단(早期診斷)에 있어 "트맆신" 소화법(消化法)은 종내(從來)의 병리조직적(病理組織的) 방법(方法), "웨이드"씨법(氏法), 기(其)
타(他)의 나균집균법(癩菌集菌法)보다 월등(越等) 우수(優秀)하다. 즉(卽);
1. 종전(從前)의 방법(方法)으로 진단(診斷)할 수 없던 자중(者中) 26%에 있어 균(菌)을 발견(發見)하였다.
2. 림상적(臨床的)으로 진단(診斷)되어 치료(治療)를 받지 않은 자(者)에 있어서는 신경형(神經型)을 제외(除外)하고는 거의 100%
로 균(菌)을 발견(發見)할 수 있었다.
3. 본검사법(本檢査法)은 조작(操作)이 간단(簡單)하며 보통(普通) 원심침전기(遠心沈澱器), 항온수조(恒溫水槽)와 "트맆신"만 있으면 용이(容易)하게
검사(檢査)할 수 있는 장점(長點)이 있다.
4. 본검사법(本檢査法)에는 신선(新鮮)한 피부조직편(皮膚組織片)뿐만 아니라 10% "홀미린"에 넣어둔 재료(材料)도 사용(使用)할 수
있는 리점(利點)이 있다.
B. "트맆신" 소화법(消化法)에 의(依)한 나균(癩菌)의 발견(發見)에 기준(基準)을 두고 진단(診斷)한 극조기(極早期)의 환자(患者)에 대(對)하여 초(初)
발부위(發部位)와 초발증상(初發症狀)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종전(從前)의 방법(方法)으로 진단(診斷)된 조기환자(早期患者)에 있어서의 그것과 양(樣)
상(相)이 다름을 발견(發見)하였다. 즉(卽);
5. 림상적(臨床的)으로 진단(診斷)된 환자(患者)의 기억(記憶)을 중심(中心)으로 하여 조사(調査)한 초발부위(初發部位)는 로출부(露出部)가 85% 비(比)
로출부(露出部)가 13.9%이었다.
6. 림상적(臨床的)으로 진단(診斷)된 환자(患者)의 기억(記憶)을 중심(中心)으로 한 초발증상(初發症狀)은 지각마비(知覺痲痺)를 동반(同伴)한 반점(斑點)이
71.3%, 수포발생(水泡發生)이 11.8%, 부종(浮腫)이 6.4%, 동통(疼痛)이 2.7%, 상처(傷處) 및 궤양(潰瘍)이 2.6%이었다.
7. "트맆신" 소화법(消化法)으로 진단(診斷)된 자(者)의 초발부위(初發部位)는 로출부(露出部)가 44.0%, 비로출부(比露出部)가 56.0%이었다.
즉(卽) "트맆신" 소화법(消化法)으로 진단(診斷)된 극조기(極早期)의 환자(患者)는 림상적(臨床的)으로 진단(診斷)된 환자(患者)에 비(比)하여 비로출(比露出)
부위(部位)에서 초발(初發)하는 경우(境遇)가 많았다.
8. "트맆신" 소화법(消化法)으로 진단(診斷)된 자(者)의 초발증상(初發症狀)은 지각마비(知覺痲痺)가 40.5%, 백반(白斑)이 26.1%, 홍반(紅斑)이
14.3%, 피부(皮膚)무늬의 변화(變化)가 14.3% 수포발생(水泡發生)이 2.4%, 소양증(瘙痒症)이 2.4%이었다. 그러나 "트맆신"
소화법(消化法)으로 진단(診斷)한 극조기환자(極早期患者)의 발병부위(發病部位)와 증상(症狀)이 관(關)하여는 더욱 더 연구(硏究)하여 추가정리(追加整理)할
필요(必要)가 있음이 사실(事實)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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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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